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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아이유의" 폭싹 속았수다", 제8화 줄거리, 명대사, 삽입곡 "폭싹 속았수다", 제8화 "변하느니 달이요, 마음이야 늙겠는가" 금명이 경찰서에 앉아 있고 가방을 털어 다이아반지를 찾고 있습니다. 제니 엄마의 말대로 경찰들도 금명을 타이아반지를 훔친 것으로 간주하나 봅니다. 금명은 몸수색까지 당할 위험에 처하지만 과외를 한다고 말할 처지도 부모를 부를 처지도 아니어서 답답하기만 합니다. 억울해하는 금명의 모습으로 폭싹 속았수다 8화가 시작됩니다. "폭싹 속았수다", 제8화 "변하느니 달이요, 마음이야 늙겠는가" 줄거리    한편, 기숙사 앞에서 금명을 기다리던 관식은 영범에게 금명이 근처에 얼씬거리지 말라고 하지만 영범은 금명에게 차였다고 말합니다. 관식은 금명이는 아버지 밖에 모르고 눈이 높다고 말하면서 영범에게 차인 이유를 묻습니다. 그때 관식은 영범에게서 차인.. 2025. 3. 25.
박보검&아이유의" 폭싹 속았수다", 제7화 줄거리, 명대사, 삽입곡 "폭싹 속았수다", 제7화 "자락자락 가을" 금명의 서울대합격 편수막이 내려지고 88 서울 올림픽 준비를 위한 현수막이 곳곳에 걸어지며 서민들의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사는 올림픽인 아수라장이 된 부둣가 시장 골목을 배경으로 일곱 번째 이야기 "자락자락 가을"이 시작됩니다.  "폭싹 속았수다", 제7화 "자락자락 가을" 줄거리    올림픽 성화가 지나가는 길을 청소하기 위해 상길과 정부에서는 장사하는 사람들의 가판을 다 엎어버립니다. 그때 이모들은 애순이를 찾고 애순은 해녀들과 상인들을 대표해서 트럭 앞에 누워 장사를 방해하는 상길과 공무원들과 맞섭니다. 그 이후로 관식은 애순을 계장으로 밀기 시작하고 상길 본격적으로 어촌계장 선거운동에 돌입합니다.    애순은 은명으로 인해 학교에 불려갑니다. 은명은 금명.. 2025. 3. 23.
박보검&아이유의" 폭싹 속았수다", 제6화 줄거리, 명대사, 삽입곡 "폭싹 속았수다", 제6화 "살민 살아진다" 집도 있고 배도 있어 너무나 좋다던 애순은 관식, 그리고 아이들은 두 번 다시 못 올 찬란한 계절이었던 그들의 행복한 여름밤을 배 위에서 보내며 여섯 번째 에피소드가 경쾌한 음악과 함께 시작됩니다.  "폭싹 속았수다", 제6화 "살민 살아진다" 줄거리    아이들이 밥을 먹고 있는 장면과 함께 심한 태풍이 그려집니다. 동명이 밥을 먹다 말고 사탕을 먹으려 하다 떨어뜨리고 그 순간 애순은 금명이 사고가 났다는 소식에 동명을 혼내다 말고 금명을 데리러 갑니다. 금명과 돌아온 애순은 은명과 동명이 사라진 것을 발견하게 되고 당황합니다. 비바람을 뚫고 해녀 이모들이 은명을 찾아 데리고 옵니다. 집에 있을 것이라 생각한 동명은 집에 없고 동명을 찾기 위해 온 마을이 뒤.. 2025. 3. 21.
박보검&아이유의" 폭싹 속았수다", 제5화 줄거리, 명대사, 삽입곡 "폭싹 속았수다", 제5화 "한여름 밤의 만선" 해녀 경자이모는 아이스께끼를 먹으며 상길의 밑에서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는 관식 걱정이 한참입니다. 상길이 도동리 일대를 거의 장악했기 때문입니다. 그때 관식이 경기가 좋지 않다며 대낮에 집으로 돌아옵니다. 양배추 하나를 팔지 못하던 문학소녀 애순이가 남산만 한 배를 붙잡고 부둣가에 앉아 해녀들과 함께 구젱기를 파는 장면으로 다섯 번째 에피소드가 시작됩니다.  "폭싹 속았수다", 제5화 "한여름 밤의 만선" 줄거리    매일 남들보다 일찍 나가지만 일을 하지 못하고 돌아오기 일쑤인 관식을 보는 애순의 마음도 한없이 무너져 내립니다. 말수가 적던 관식은 더 말수가 적어지고 그런 모습을 보는 애순은 관식이 애달프기만 합니다. 쉬어가라는 애순의 말에 관식은 쉬.. 2025. 3. 19.
박보검&아이유의" 폭싹 속았수다", 제4화 줄거리, 명대사, 삽입곡 "폭싹 속았수다", 제4화 "꽈당꽈당 여름" 한적한 한 사찰의 풍경 소리와 함께 땀을 흘리며 삼천배를 하고 있는 애순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아들을 낳지 못하는 애순이를 위해 관식의 엄마가 시키는 호된 시집살이인 듯합니다. "폭싹 속았수다", 제4화 꽈랑꽈랑 여름" 줄거리    사찰에서 삼천배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애순은 엄마가 살던 집에 들러 자신의 짐을 챙기며 엄마 생각에 잠깁니다. 엄마가 되어보니 엄마가 더 보고 싶다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입니다. 이리저리 온통 둘러봐도 엄마의 흔적들이 보입니다. 그 시각 바닷가에서는 관식의 할머니와 어머니가 해녀들과 애순의 딸 금명이를 잠녀(해녀) 훈련시키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해녀들은 애순 엄마도 애순이도 싫어할 거라며 강하게 반대합니다.    애순은 .. 2025. 3. 13.
박보검&아이유의" 폭싹 속았수다", 제3화 줄거리, 명대사, 삽입곡 "폭싹 속았수다", 제3화 "예스터데이. "그들의 봄은..."" 떠들썩한 부산에서의 소동 끝에 제주로 돌아온 애순과 관식. 아무리 당찬 애순이라도 마음대로 되는 게 하나 없어, 말도 안 되는 운명에 자신을 내맡기려 합니다. 오매불망 애순만 보고 살던 관식은 애타는 마음을 어찌하면 좋을지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폭싹 속았수다", 제3화 "예스터데이."그들의 봄은..."" 줄거리    경찰서에 붙들려 있는 관식과 애순. 그 와중에도 애순은 할 말은 다합니다. 관식의 머리를 때리려는 경장에게 또박또박 말대꾸를 하면서 관식에게는 손도 대지 못하도록 합니다.    남포당에서는 여관 주인이 훔친 관식과 애순의 물건을 가지고 흥정을 하고 있습니다. 화면이 바뀌면서 여관에는 관식의 엄마가 대신 여관비를 챙기고.. 2025. 3. 12.